메리는 그런 프레디가 방황할때마다 음악을 다시 붙잡을 수 있게 해준 서로를 놓지못한 진짜 친구였다고 해요.
저도 동성애자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프레디가 이성애자엿으면 나왔을 이 여자 저 여자 끼고 놀면서 공허함을 느끼는 장면 대신 실제로 양성애자였고 사귀는 애인들이 누군지 항상 이슈였던 너무 유명한 사실을 영화에 넣은것 뿐입니다.
주변에 누가 함께 있었는가에 따른 인간 프레디의 성장과 변화를 그리기도 해야하니까요. (실제는 맴버들 사이도 좋게 유지되었고 메리의 아이도 정말 이뻐했데요)
이미 퀸을 좋아하고 그중에 한 명인 프레디가 양성애자라해서 갑자기 싫어지거나 짜증나지않습니다.
그 런 음악들을 만들어내고 훌륭히 불러준 그의 사생활을 구태여 캐고 싶진않았거든요. 다만 너무 많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 마냥 생전겪던 고통을 또 겪지않기를.. 바라는 맘에 ..
전 주로 맴버들과의 일화를 좋아합니다.ㅎㅎ